넷플릭스 추천영화 [무도실무관] 리뷰 추천!

넷플릭스 추천영화 [무도실무관] 리뷰 추천!

넷플릭스 추천 영화 [무도실무관]

김우빈, 김성균주연의 [무도실무관]은 재미만을 추구하던 김우빈이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을 알게 된 후 

바뀌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는 2시간이 안되는 길이로 가볍게 보기에 추천하는 영화다.

또한 내용이 간단하고 머리 쓸릴 없는 내용이다.

[무도실무관]의 감독 김주환은 영화 멍뭉이, 청년경찰등을 제작한 감독이다.

가볍지만 의미있는 영화를 연출하는 감독이다.

 

뻔한 내용이지만 감동 주는 시나리오

 

내용이 큰 반전이 있는건 아니다.

예상된 시나리오로 전개가 되는데 그게 요즘시청자들이 더 원하는 방향인 것 같다.

 

김우빈은 무도실무관으로써 일을 잘해내다가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좌절을 하게 된다.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인해 다시 그 사건을 풀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그 과정에서 친구 3명과 함께 해내가는 장면이 좋았다.

 

그냥 어중이떠중이 동네친구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한 가지씩 자신의 특출 난 능력이 있는 친구들의 모임!

우리 동네 어벤저스 느낌의 친구들이 좋았다.

 

 

결론적으로 예상가는 시나리오, 뻔한 전개이지만 나처럼 감독이 '울어!'라고 할 때 울고, '웃어!'라고 할때 웃는 관객이라면 아주 편하고 재미있게 볼 것 같다.

 

아쉬운 부분을 꼽으라면 너무 많은 액션씬이다.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특성상 액션이 많은 건 이해하지만, 마지막 범죄자와의 액션씬은 조금 길었다고 생각된다.

그래도 액션을 단순하게 맞고 때리고만 하는 게 아니라 장독대를 던진 다던지, 된장에 발라버린다던지 하는 

재미있는 요소를 넣어서 통쾌하게 볼 수 있었다.

 

만약 영화관에서 상영했다면 여기저기 웃음포인트가 많은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