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그릭 요거트와 완벽 조합 오!그래놀라

 
풀무원 그릭 요거트와 완벽 조합 오! 그래놀라 

 
난 유제품을 거의 먹지 않는다.
크림, 치즈, 우유, 요커트등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그릭요거트는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요거트의 시큼한 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릭요거트만 고집해서 먹는다.
 

 
이번에 마트에서 사온 풀무원 그릭요거트다.
 
풀무원 다논 달지 않는 플레인 요거트
 
칼로리도 70이어서 높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그리고 풀무원 그릭요거트와 꿀조함은 마켓오의 오! 그래놀라이다.
 
그래놀라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 그래놀라는 넛츠 초콜릿맛으로 달달함이 더해졌다.
거기다 단백질함량이 높다.
 

 
그릭요거트는 역시 우드볼에 먹어야지 제맛이다.
우드볼에 그릭요거트 하나를 다 넣어주고, 취양 껏 마켓오 그래놀라를 부어준다.
 
그리고 열심히 섞어서 먹는다.

 
그릭요거트하면 건강한맛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이렇게 먹으면 달달한 간식을 먹는 느낌이다.
거기다 그릭요거트 특성상 포만감이 강해서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먹기 좋다.
 
그릭요거트는 과일이랑 많이 먹는데 과일은 빨리 먹기도 해야 하고 챙겨두기 힘든데
마켓오 그래놀라는 언제나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완전 꿀조합니다.
 
이렇게 먹으면 풀무원 다논 그릭요거트 8팩도 금방 먹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