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 신상과자 통감자 소금맛 4000원 - 비싸기만함.

GS편의점 신상과자가 나왔다고 숏폼에서 봤다.

숏폼 속 사람은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맛있다고 재구매의사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본가에 다녀오며 구매한 나투라스 통감자 소금맛 무려 4000원!!

일단 소금맛 먹어보고 맛있으면 허니버터맛도 사려고 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다시 구매하는 일은 없었다.

 

통감자 소금맛 칼로리는 360칼로리이다.

고작 60그람이 들어있다.

 

 

아.. 솔직한 후기로 맛이 없다.

남편과 함께 먹었는데 남편은 가격 생각안하면 다시 사 먹을 의사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맛없는 이유가 원잔지가 중국이어서 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원산지는 중국이다. 중국산 감자다. 국내산 감자를 먹자.

 

 

고작 쥐똥만큼 넣어두고 왜 봉지를 밀폐할수 있게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얼마나 소식가가 이 과자를 먹어야지 먹다가 남기는 걸까??

 

저 지퍼를 제작할 돈으로 감자 5알은 더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비싼 과자 기분 내며 먹고 싶어서 접시에 옮겼는데, 고작 이것밖에 없다니.

 

아직 한 개도 안 먹은 수량이다.

부서진 조각을 합해도 약 20개 남짓이다.

감자알의 크기도 아주 조막만 하다.

 

 

아까워서 반씩 쪼개서 먹었다.

 

다시 사 먹을 생각 없는 가격이다.

 

이 돈이면 고속도로 휴게소 가서 알 감사 사 먹을 거다.

 

이상 다신 사 먹을 생각 없는 GS편의점 통감자 소금맛 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