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묻지마 살인사건 사건개요2024년 09월 26일 새벽 순천시 조례동에서 1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30대 박대성으로 피해자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이며, 800미터를 쫓아가 흉기로 살해했다고 한다. 박대성은 살인을 저지른이후에 웃는 얼굴로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으며, 술이 취한 상태로 술집거리에서 시비를 걸며 다니다 사건발행 2시간 20분 후에 체포됐다. 경찰조사에서 소주4병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을 했다. 하지만 정확하게 자신이 소주 몇 병을 먹었는지를 기억하고, CCTV 에 찍힌 모습은 비틀거리지도 않고 만취라고 하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순천살해범 박대성 신상 살해범 박대성은 30이며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이다. 박대성은 여자친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