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순천 묻지마 살인 30대 박대성 검찰 송치

꼬꼬_ 2024. 10. 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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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묻지마 살인사건 사건개요

2024년 09월 26일 새벽 순천시 조례동에서 1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30대 박대성으로 피해자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이며, 800미터를 쫓아가 흉기로 살해했다고 한다.

 

박대성은 살인을 저지른이후에 웃는 얼굴로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으며,

 

술이 취한 상태로 술집거리에서 시비를 걸며 다니다 사건발행 2시간 20분 후에 체포됐다.

 

경찰조사에서 소주4병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을 했다.

 

하지만 정확하게 자신이 소주 몇 병을 먹었는지를 기억하고, CCTV 에 찍힌 모습은 비틀거리지도 않고 만취라고 하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순천살해범 박대성 신상

 

살해범 박대성은 30이며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이다.

 

박대성은 여자친구와 해어지고 식당운영도 잘 되지 않아 소주를 4병 마시고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이미 폭력전과도 있고 자신의 식당에서 칼을 소지하고 길거리로 나왔다는 사실로 보아 계획된 살인이라고 생각된다.

 

박대성의 신상은 이미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나이와 성별 머그샷까지 공개된 상황이다.

 

 

특이한 점은 박대성은 범죄를 저지른후 바로 흉기를 처리하지 않고 소지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녔으며,

범죄를 저지르고 두려워하거나 무서운 모습이 아닌 후련하다는 듯 웃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박대성은 죄의식이 없는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검사가 필요해 보인다.

 

순천 이상동기살인 피해자 

순천에서 발행산 이상동기 살인의 피해자인 10대 여자는 어린 나이에 안타까움이 더 크다.

 

피해자는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경찰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사건당일 아버지의 약을 타기 위해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흉기에 찔려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이송 중에 사망했다고 한다.

 

과연 왜 이 어린 10대 피해자가 박대성의 타깃이 되었을까?

 

박대성은 약한 사람이면 누구나 상관이 없었던 것 같다. 자신보다 약한 사람이라면 성별물분하고 살인을 저질렀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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