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도입 문제점 및 사건사고

필리핀 가사관리사란,

 

필리핀 가사관리사는 서울시에서 2024년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예요.

필리핀에서 선별된 100명의 가사관리사들이 국내에서 육아 및 가사를 도와주는 일을 해요.

이들의 도입은 국내 저출산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평가되고 있어요.

 

필리핀 가사관리사 조건, 월급

필리판 가사 관리사의 조건으로는 24~38세 필리핀 정부에서 인증한 자격증을 소지한자예요.

이들에게는 고용허가제의 체류자격을 준다고 해요.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월급은 206만 원 정도로 우리나라 최저임금 수준이에요.

 

필리핀 가사관리사 문제점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도입한 지 한 달이 된 시점이에요.

142곳의 집에 배치된 가사관리사 중 24가정이 중도 취소했어요.

 

이들은 단순히 마음이 변했거나 시간조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그만두거나 중단했어요.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은 현제 98명이 169가정에 일하고 있어 대부분이 1명이 2곳이상의 집에서 일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는 주 40시간 근무가 확보되지 않아 약속된 최저시급의 월급을 받지 못할 수 있어요.

 

필리핀 가사관리사 사건사고

또한 부산에서 2명의 가사관리사가 무단으로 이탈하는 사건도 발생했어요.

 

2명의 필리핀가사관리사들은 8월 6일 날 입국하여 관련교육을 받고 9월 3일 날 처음출근했어요.

그리고 추선연휴인 9월 15일 날 숙소를 나간 후 18일 복귀를 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어요.

 

 

경찰은 확인결과 이들은 부산에서 불법 취업 중인 걸로 확인되었고

 

조사후 강제 퇴거할 예정이라고 해요.